카카오 T ?
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 모빌리티의
O2O(On-line to Off-line)
통합 교통 서비스 입니다
이전에는 카카오 택시로 많이 이용했었고
카카오 모빌리티가 진행하는 서비스가
많아지면서 카카오 T 로 통합되었습니다
현재는 택시뿐 아니라
바이크, 대리, 주차와 내비 셔틀과
해외여행 중 일부 국가에서
택시를 호출할 수 있을 정도로
많은 발전을 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죠
(물론 이시국에 해외는..)
오늘은 그 중에서도 카카오 T
서비스 중 하나인
카카오 택시에
시범운행하는 서비스가
눈에 띄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
카카오 T 블루를
이용해보신 적 있으신가요?
카카오 T 가 단순 택시 호출 서비스라면
카카오 T 블루는 승객이 근처에 있는
카카오 T 블루 택시를 즉시
호출하는 서비스입니다
쉽게 말해서 카카오 T 는 기사님이
승인과 거절을 할 수 있지만
카카오 T 블루는 기사님이
근처에 있다면 즉시 잡히기에
승차거부로 부터 조금 자유롭죠
카카오 본사에서 운영하기 때문에
조금 더 친절하고, 세심한 배려가
느껴지기도 합니다
처음에는 카카오 T 블루에 가격책정은
아래사진과 같은데
항상 3,000원의 서비스 이용료가
부담이었는데 오픈 이래로 이벤트 당첨과
현재는 아이에 무료 이벤트 중이여서
저렴하게 블루를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
이런 카카오 T 블루에서
새로운 시범 서비스인
앱 미터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합니다
그동안 규제에 묶여 시행할 수 없었던
GPS 기반 앱 미터를
ICT 규제 샌드박스로 인해 서비스를
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
ICT 규제 샌드박스?
기업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기존 규제에
제한을 받지않고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도록
불합리한 규제를 면제하거나 혹은 유예하는
제도를 뜻합니다
기존에는 카카오 T 로 선결제를 이용하면
정해진 금액을 먼저 결제한 후 기사님이
수기로 입력하는 방식으로 결제가 취소되었다
재결제 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었는데
이로 인해 번거로운 과정이 사라졌다고
볼 수 있겠네요
현재는 10대의 카카오 T 블루에만
시범 적용중이며,
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
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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